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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단순히 큰 데이터가 아니야!

빅데이터라는 단어는 크다는 의미의 빅(big)과 데이터(data)가 결합되었습니다.

빅데이터는 말 그대로 데이터의 규모가 매우 방대합니다.

그러나 빅데이터는 단순히 많은 양의 데이터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는

"데이터는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21세기 원유이며,

기업들은 다가오는 데이터 경제시대를 이해하고 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기기를 작동시키려면 기름이 필요한 것처럼

정보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 빅데이터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또 다른 시장조사기관인 IDC는

"빅데이터 기술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방대한 크기의 데이터로부터

경제적으로 필요한 가치를 추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차세대 기술이다."라고

빅데이터 기술을 정의했습니다.

기업들은 '가치를 생성할 수 있는 데이터'를 빅데이터라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빅데이터는 단순히 엄청나게 큰 용량의 데이터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그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 분석하는 기술에 더 초점을 둔 말입니다.



빅데이터 특징


빅데이터는 크기(Volume), 속도(Velocity), 다양성(Variety)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빅데이터의 대표적인 특징들을 '3V'라고 표현합니다.


크기(Volume)

빅데이터의 크기란 데이터의 물리적인 크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십 테라 바이트, 혹은 수십 페타바이트 이상 규모의 데이터 속성을 의미합니다.

어떤 그룹에서는 빅데이터를 테라 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라고 정의하기도 하고,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는 아키텍처라고 정의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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